2026년 2월 6일 개막!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쇼트트랙·스노보드 한국 메달 종목
드디어 2026년 동계올림픽이 다가왔어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 이름을 함께 쓰는 특별한 올림픽이에요.

1. 개막식 일정 산시로 스타디움
한국 시간 2월 7일 새벽, 밀라노의 전설적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려요. 정식 명칭은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시로라고 부르죠. 1926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올해로 딱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장소예요.
100년 동안 AC밀란과 인터밀란의 홈구장으로 사랑받아온 이곳은 약 8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요. UEFA 5성급 경기장으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1965년, 1970년, 2001년, 2016년 총 4차례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렸어요.
1990년 FIFA 월드컵 개막식도 이곳에서 열렸고, 이번에는 동계올림픽 개막식까지 개최하게 되면서 세계 스포츠 역사에 또 한 번 이름을 새기게 됐어요.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스타 마라이어 캐리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같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요. 행동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하니 정말 기대돼요.
개막식 이후 17일간 2월 22일까지 겨울 스포츠 축제가 펼쳐져요. 16개 종목에서 116개 금메달을 두고 90개국 선수들이 겨룹니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70여 명을 보내요. 이번 대회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경기장 대부분을 기존 시설로 재활용했고 메달도 폐기물 금속으로 만들어요.


2. 한국 메달 기대 종목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6개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어요. 특히 쇼트트랙은 한국이 동계올림픽 금메달 33개 중 26개를 땄을 정도로 우리의 효자 종목이에요. 그동안 빙상 종목에 집중됐던 메달 기대가 이번에는 설상 종목으로도 확대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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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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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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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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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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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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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김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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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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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금3·은2 보유, 김길리 월드투어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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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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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황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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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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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2007년생 신예, 월드투어 금2·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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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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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남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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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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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계주 모두 금메달 최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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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하프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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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이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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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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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X games 최연소 우승,
FIS 월드컵 3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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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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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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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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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은메달, 국내 10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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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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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5G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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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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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아시안게임 10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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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에서는 최민정이 이번에 금메달을 따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첫 3연속 금메달리스트가 돼요. 한 개만 더 따도 한국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죠. 2007년생 신예 임종언은 큰 무대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패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혼성 2000m 계주는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황대헌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역대 최강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설상 종목에서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해요. 이채운도 2023 세계선수권 최연소 우승자로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요.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어요. 이번 대회에서 색상 상관없이 한국의 첫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대한민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리스트가 될 예정이에요!
-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일정 종목 국가대표명단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