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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7년만의 복귀 원작 출연진

by 그인연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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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7년 만의 복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방송사: SBS 금토드라마첫방송 : 2025년 9월5일 금요일 밥 9시50분 연출 : 변영주 감독극복 : 이영종 작가제작 :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보이임

 

 

사마귀살인자의_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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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드라마계 컴백!

배우 고현정의 7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은 "이야기에 한번 빠져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원작 정보

원작은 넷플릭스 프랑스 범죄 스릴러 'La Mante'인데요, 새로운 대본을 기반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전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프랑스 오리지널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마귀살인자의외출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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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마귀 줄거리 & 스토리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 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연쇄 살인마 '사마귀'의 모방 범죄 사건을 맡은 형사. 범인을 막기 위해, 평생 잊으려 발버둥 쳤던 자신의 엄마이자 사마귀와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20년 전 연쇄살인마 사마귀와 그녀의 아들이자 형사가 된 차수열이, 새로운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라는 설정이 흥미진진합니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_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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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진

고현정 (정이신 역)

'사마귀'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 철저하게 은폐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속 음모론으로만 존재하는 여성 살인마. 수열의 어머니. 정연의 시어머니.

- 캐릭터의 대사: "난 범죄자. 넌 경찰. 그게 우리 관계 아니었어?"

장동윤 (차수열 역)

수사 중 마주친 마약 중독 엄마, 딸을 옥상에서 던지려는 그 엄마를 향해 총을 쏘는 수열의 과잉 대응. 수열은 안다. 딸을 구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그 엄마를 죽이고 싶었음을.

- 캐릭터의 대사: "자식 죽이는 엄마. 엄마 아니라고요."

 

 

 

 

드라마사마귀살인자의외출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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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드라마 재미 포인트

1. 모자 관계의 아이러니

연쇄 살인범인 어머니와 형사인 아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이보다 더 극적인 설정이 있을까요?

2. 고현정의 파격 변신

항상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온 고현정이 이번엔 연쇄 살인범으로 변신! 고현정이 장르물 속 소름 돋는 살인자의 존재감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3. 모방범죄의 미스터리

원래 연쇄 살인범이 잡힌 상황에서 같은 방식의 살인이 다시 시작된다는 설정. 진범은 누구일까요?

4. 변영주 감독의 연출력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출로 유명한 변영주 감독이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도 기대 포인트입니다.

5. 모성과 범죄의 대비

"따뜻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모성과 잔혹함의 대비가 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사마귀살인자의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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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 & 반응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연기력과 독특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회 내용 요약

  • 모방 살인 사건 발생: 23년 전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이 저질렀던 살인 사건과 똑같은 형태의 모방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 형사 차수열의 총격전: 첫 회에서 차수열(장동윤)이 총격 난투극에 휩싸이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 모자의 23년 만의 재회: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과 형사인 아들 차수열(장동윤)이 20여 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 섬뜩한 살인 분석: 정이신이 사건 파일을 보며 "나는 톱을 쓰거든요. 톱날이 사람 목뼈를 가르면서 들어갈 때 사람 몸통이 울린다. 드르릉 드르릉"이라며 미소를 띠며 자신과 모방범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 냉정한 공조 관계 시작: 차수열이 "가족 상봉같은 거 하러 온거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정이신과 형사들의 본격적인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7년 만에 돌아온 고현정의 파격 변신과 모자 관계라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프랑스 원작을 한국화한 스토리까지!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을 만한 드라마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고현정과 장동윤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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