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최성혜 교수가 전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최신 치료법. 인하대병원 신경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초기 증상 발견법, 신약 레켐비 효과, 슈퍼 브레인 프로그램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EBS 명의 최성혜 교수가 전하는 알츠하이머 치료 희망
우리나라 치매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어요.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이웃 어르신 중에도 분명 계실 거예요.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있어요. EBS 명의에 출연한 인하대병원 신경과 최성혜 교수님이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최성혜 교수님은 EBS '명의 헬스케어'에 출연해 알츠하이머의 치료 가능성을 설명했어요. 현재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을 맡고 계신 최 교수님은 치매 분야의 권위자로, 한국인에게 맞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했던 분들 많으시죠? 최성혜 교수는 이에 대해 '오해'라고 단언했어요. 알츠하이머의 치료법이 아직 없는 건 맞지만 다른 치매들은 얼마든 극복이 가능하고, 다른 치매 요인을 잘 관리하면 추가적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알츠하이머 치매가 뭔지부터 쉽게 알아볼까요?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성 치매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혈관성 치매는 20~30% 정도를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쉽게 말하면, 치매 환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알츠하이머 때문이라는 거죠. 뇌에 이상한 단백질(베타 아밀로이드, 타우)이 쌓이면서 뇌세포가 망가지고, 그래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병이에요.


신경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과 진단 방법
"어? 내가 뭐 하러 왔더라?" 이런 말을 자주 하시는 어르신 계신가요? 혹시 같은 질문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시나요? 초기에는 최근 일을 반복해서 잊거나, 같은 질문을 수차례 반복하고, 약속이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모습이 흔해요. 이후 병이 진행되면 시간과 장소를 헷갈리거나 언어 표현이 어눌해지고, 성격 변화나 판단력 저하까지 동반될 수 있답니다.
최성혜 교수님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해변의 모래성'으로 쉽게 설명하세요. 바람이 불면 방금 쌓은 모래성 꼭대기가 먼저 날아가듯이, 알츠하이머는 최근 기억부터 먼저 사라지고 오래된 기억은 나중에 사라진다고 해요. 그래서 30년 전 일은 또렷한데 어제 점심 먹은 건 기억 못 하시는 거예요.
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단할까요? 요즘은 정말 발전했어요. 손끝 채혈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어요. 피 한 방울만 있으면 집에서 간편하게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답니다. 뇌 MRI, 아밀로이드 PET 검사, 신경심리검사 등을 통해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요.
특히 중요한 건 '타이밍'이에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시기에 적절한 의학적 조치가 이뤄지면 악화 속도를 유의미하게 지연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 들면 다 그런 거지"라고 넘기지 말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가는 게 정말 중요해요!


병원 치료 방법과 최신 치료제 레켈비의 희망
드디어 희망적인 소식! 2026년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치매치료제 '레켐비'가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고, 레켐비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치료 목적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활발히 사용 중이에요. 이건 진짜 '게임 체인저'예요!
레켐비 임상시험 결과 투약군에서 위약군보다 인지저하 진행이 27% 느려지는 것으로 관찰됐어요. 평균적으로 2년을 더 산다고 가정하면 치매 진행을 약 6개월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이는 셈이죠. 6개월이 별거 아닌 것 같나요? 환자 가족분들께는 사랑하는 사람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최성혜 교수님은 운동, 인지 훈련, 사회 활동, 식습관 개선, 만성질환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슈퍼 브레인' 프로그램을 소개하세요. 해당 프로그램은 24주간 시행한 연구에서 인지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답니다.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가 더 좋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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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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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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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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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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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저하 27%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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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환자 대상 항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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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브레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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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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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지훈련+사회활동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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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약물(도네페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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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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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혼란 증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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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신경과에서는 최성혜 교수님이 매주 수요일 오전 기억·언어장애 클리닉을 운영하고 계세요. 치매, 두통, 기억장애, 어지럼, 노화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찾아가 보세요. 치매의 원인 질환만 50여개나 되고,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 뇌경색 등을 잘 관리하면 인지기능이 유지되며, 알코올성 치매도 음주를 중단하면 좋아질 수 있어요.


2026년 지금, 알츠하이머는 더 이상 '걸리면 끝'인 병이 아니에요. 조기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 그리고 미래의 여러분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진 받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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