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번뿐일 기회, 놓치면 후회할 특별한 탐방
제주도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정말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일반인에게는 절대 공개되지 않았던 한라산의 숨겨진 보물, 백록샘이 드디어 민간에 최초로 개방됩니다!
백록샘이 뭐길래?
한라산 해발 1,650m 부근에 자리한 백록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입니다. 이 신비로운 샘에서 시작된 물은 지하를 통해 흘러내려 서귀포시 동홍동 산짓물을 거쳐 정방폭포까지 이어지며, 최종적으로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한라산의 심장부에서 시작되어 제주 바다까지 이어지는 물의 여행, 상상만 해도 경이롭지 않나요?
백록샘 개방 일정 - 놓치면 안 되는 중요 정보!
개방일: 7월 12일(토), 7월 19일(토) - 단 이틀뿐!
모집인원: 하루 50명씩 총 100명 (선착순)
예약시작: 6월 2일 오전 10시
예약방법: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
예약 성공 팁
- 알람 설정: 6월 2일 오전 10시에 맞춰 미리 알람을 설정해두세요
- 홈페이지 미리 확인: 예약 페이지를 미리 둘러보고 회원가입까지 완료해두면 좋겠어요
- 인터넷 환경 점검: 빠른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하세요
- 대안 준비: 혹시 모르니 모바일과 PC 모두 준비해두세요
보너스!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도 최초 공개
크리스마스 나무로도 잘 알려진 ‘구상나무 대표목’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약 6.5m 크기의 구상나무 대표목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며한라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숲을 이루고 있어
대표 생물종으로 선정됐어요! 천혜의 자연을 두 눈에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추가 혜택: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비공개 동굴 탐방
같은 날 김녕굴과 벵뒤굴 예약도 함께 받습니다. 이 역시 평소에는 제한적으로만 개방되던 특별한 공간들이에요. 백록샘과 함께 신청하면 제주의 숨겨진 자연유산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겠네요.
2025 세계유산축전 제주에서 오직 '탐험대'에게만 열리는, 미지의 시간이 기다립니다.
“만 년의 비밀을 찾아서” 세계자연유산 김녕굴벵뒤굴 특별탐험대
✔️ 일정
축전 기간 중 매주 월, 수, 목, 금, 토
1일 6회차 진행 (8시, 9시, 10시, 11시, 12시, 13시)
* 사전예약 필수, 회차별 최대 8명
✔️ 참여 대상
12세 이상 ~ 65세
* 미성년자는 성인 보호자 동반 시 가능
✔️ 비용
참가비 1만원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 주요 활동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김녕굴&벵뒤굴의 일부 구간 특별 개방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심층 자연 탐험
✔️ 특징
매회 소수 정예 선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자연 곳곳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단 한 번뿐인 경험
평범한 관광이 아닌, 조금 더 특별하고 깊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제주 자연이 들려주는 비밀 이야기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특별탐험대 프로그램 사전예약을 놓치지 마세요!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 개방은 정말 드문 기회입니다. 제주도의 자연유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한라산의 심장부에서 시작되는 물의 여행을 직접 목격하고,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 소중한 기회. 6월 2일 오전 10시, 여러분의 컴퓨터 앞에서 만나요!
📍 중요 정보 다시 한번!
- 예약 시작: 6월 2일 오전 10시
- 홈페이지: https://worldheritage.kr/
- 탐방일: 7월 12일, 19일 (각 50명)
- 선착순 마감이니 서둘러주세요!
제주의 숨겨진 보물들과 만나는 특별한 여행,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