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철원 한탄강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유네스코 지질공원 위를 걸으며 눈썰매, 체험까지 즐기는 특별한 9일간의 여행을 소개합니다.
겨울이 주는 가장 특별한 선물, 바로 꽁꽁 얼어붙은 강 위를 걷는 경험이 아닐까요? 오늘(1월 14일) 기준으로 사흘 뒤인 1월 17일부터 철원에서 정말 특별한 겨울 축제가 시작됩니다. 14번째를 맞이하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인데요, 올해는 1월 25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고 하니 주말을 포함해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겠네요!

한탄강 얼음길 위 겨울 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그냥 평범한 겨울 축제가 아니에요.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철원을 대표하는 겨울 명물로 자리 잡았답니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단단하게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직접 걸을 수 있다는 거예요. 보통 강은 위에서 내려다보기만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강 한가운데 서서 주변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어요.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나요?
더 신기한 건 이 한탄강이 그냥 평범한 강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곳이거든요. 오래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들과 주상절리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요. 마치 자연이 만든 거대한 예술 작품 속을 걷는 느낌이랄까요? 겨울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얼음 위에서 보는 이 풍경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얼음 트레킹 축제 체험 프로그램
축제 첫날인 1월 17일 오전 9시,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돼요. 웰컴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우고 함께 몸풀기 체조를 하면서 준비 운동을 하는 거죠. 겨울 추위 속에서 몸을 충분히 풀어야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트레킹 코스 중간 지점인 승일교 하단에 도착하면 더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특설무대에서는 철원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는데,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 따뜻한 공연을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도 많아요. 눈썰매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트레킹으로 지친 다리를 쉬면서 신나게 놀 수 있거든요. 두루미 홍보관에서는 철원의 자연 생태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요. 그리고 겨울 음식 체험공간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맞는 따끈한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손이 시려워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다 잊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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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람 알통 구보대회 특별 이벤트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월 24일에 열리는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예요. 이름부터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똥바람은 강원도 사투리로 '엄청 춥고 매서운 바람'을 뜻하는데, 그 추운 날씨를 오히려 즐겨보자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랍니다.
이 대회의 진짜 재미는 참가자들의 보디 페인팅과 퍼포먼스에 있어요. 평소에는 상상도 못 할 독특하고 창의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죠. 추운 날씨에 맨몸으로 달리는 용기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응원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열정으로 가득 차 있을 거예요.
구경만 해도 재미있지만, 용기 내서 직접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보디 페인팅을 하고 달려보는 거예요. SNS에 올리면 '좋아요'가 폭발할 것 같지 않나요? 추억은 물론이고 자랑거리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기회랍니다.



철원까지 가는 길이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되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어요.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단단하게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걸으며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하는 이번 축제. 올겨울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