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리는 지리산 비경, 장당계곡 트레킹의 문이 열린다!
숨겨진 자연의 보물창고, 지리산 장당계곡이 드디어 8년 만에 그 신비로운 문을 엽니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지리산 미개방구간 탐방행사’입니다. 트레킹 마니아,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행사 개요: 지리산 장당계곡 트레킹
- 행사명: 지리산 미개방구간 탐방행사
- 행사기간: 2025년 6월 6일(금) ~ 6월 7일(토), 오전 8시 ~ 오후 1시
- 탐방구간: 삼장면 덕산사 입구 → 장당 옛마을 (편도 약 4km, 왕복 약 3시간 소요)
- 모집인원: 하루 200명씩, 총 400명 선착순
- 신청기간: 2025년 5월 21일 ~ 5월 30일
- 신청방법: 온라인 https://www.lccl.co.kr/jrstb
- 문의: 산청군 관광진흥과 ☎ 055-970-7203
이번 행사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공식 개방되는 장당계곡 미개방구간을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덕산사를 출발해 장당 옛마을까지 이어지는 이 트레일은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산청 특산 간식 + 완주 메달 + 국악 공연까지?
트레킹은 오전 9시에 덕산사에서 출발하며, 왕복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걷는 도중에는 산청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과 꿀을 활용한 로컬푸드 간식이 제공되어 지친 몸을 달래줄 예정이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이 증정되며, 퓨전 국악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몸과 마음 모두가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왜 지금 이 행사를 주목해야 할까?
지리산국립공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입니다. 특히 장당계곡은 미개방 구간으로 일반적으로는 입장이 제한되어 있어 그만큼 자연의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희귀한 공간입니다. 이번 ‘2025 산청방문의 해’ 이벤트는 자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인 동시에, 트레킹 + 지역 특산 체험 + 문화공연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이벤트로 손꼽힙니다.
✅ 사전 예약 필수! 놓치지 마세요
장당계곡 트레킹은 1일 200명 한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자연 보호와 쾌적한 탐방을 위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니,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세요!
📌 마무리하며
이번 지리산 장당계곡 트레킹 행사는 산청군이 준비한 자연과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이색 체험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장당계곡을 눈에 담고, 입은 산청 특산 간식으로 즐겁게, 귀는 국악의 선율로 감동 받는 완벽한 하루. 올여름, 지리산의 비밀스러운 품에 안겨보는 건 어떨까요?
놓치면 8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이 기회,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